너무나 더딘 날들입니다

너무나 힘든 날들입니다

너무나 보고싶은 날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거기 있어도 볼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봄은 이미 와 있습니다..

자연은 그렇게 우리의 삶속에 스며들어 공평한 햇살이 되어줄 것입니다.

8집 음반 새노래들의 출시가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만

저 뿐 아니라 봄에 출시되는 많은 음반과 가수들의 공연이 또한 정체중이기도 하지요.

그립고 , 하고싶던 이야기들이 다시 노래가 된 3년의 시간들을 돌아보니

어찌나 빠른지....작은 무대들에서 불리워질 기대를 안고 지난 겨울

코로나가 오시기전 작업을 마무리 한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싶습니다.

내편인 님들에게 온라인 선공개 전  먼저 알림하는 마음에도

주저함이 있습니다 모든님들의 일상이 위축된 요즘이니까요..

그러나 건강유의 하시고 현실 잘 이겨내 지나고 나면 또 작은 흉터남은 우일담 되지 않겠습니까?

건강만하십시요 그리고 기다려주십시요..

우리는 강수사랑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