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의 부드러움...2016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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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공연의 사진 홍대베짱이홀
쉼은 단순히 그저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아니라 뭔가를 하기위한 시작...
겨울은 봄에 언땅을 녹여 나올 새싹을 준비하는 과정이듯이..
그리지내보기로 한 겨울입니다.
마지막 공연이라 하고나니 허전하지만 할일은 많습니다..
어서 붙들고 하지 않아 그렇지 ...
휴식은 그렇게 게으름도 조금 동반해야 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
댓글목록
bike7080님의 댓글
bike7080 작성일
그래요.. 쉼
쉼은 준비이고
준비는 삶의 유지이고
연속되는 준비의 과정에서
이따금 파생되어지는 기쁨.
흠.,,,,
쉼은 기쁨으로 이어지는 길?...
이곳 미국의 어느 한적한 시골..
오늘은 '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