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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기축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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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강수
댓글 18건 조회 2,866회 작성일 09-01-04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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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어찌 시간은 지나갔는지 ..
많은 기억들이 서로 부대껴
오늘을 살게 하였습니다.
행복하다 하였고 힘들다 하였고
때로 멈추었다가 전진하였다가..
그렇게 평탄치 않은 시간들을 쌓았습니다.
그러나 그리 살았던 하루하루가 있기에
내일은 조금더 행복에 가까운 길에 서겠지요.
.
많은 님들의 마음을 노래하고
노래하며 그 마음을 보내고 싶습니다.

님들의 2009년 님들과 가정 건강하시고
건승하십시요..

박강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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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천님의 댓글

망천 작성일

  차를 타고 출퇴근하며 cbs 유영재 아저씨 프로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박광수'씨인줄 알았는데 '박강수'씨군요.....
지금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을 들어가며 글을 쓰는데 40이 가까운 나이에 눈물이 날 것만 같군요.... 지난 날들을 너무 숨가쁘게 살아왔던것.... 너무 몰염치하게 앞만 보고 옆을 보지 않았던 것.... 아름다움을 누릴 여유조차 갖지 못했던 것.... 박강수씨 노래를 듣고 있자니 이런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다시 '잃어버린 나'를 찾고 싶은 마음이 밀려듭니다... 좀 더 여유있게, 좀 더 아름답게 이 땅을 살아가고자 생각하게 만들어주신 박강수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한 가수분의 '팬'이라 스스로 여겨지는군요.... 노래가 너무 좋고  가사도 너무 아름습니다....
 아직 미혼이신 걸로 아는데, 올해 꼭 '멋있는 마음'을 가진 신사분을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아마 너무 아름다우셔서 그동안 지나치는 가벼운 바람들이 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겁니다.... 잔잔하고 따뜻하여 꽃을 맴도는 훈풍이 올 한해 꼭 나타날 거예요....

 하나님... 박강수씨처럼 아름다운 분과 함께 같은 시대에 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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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일일님의 댓글

구일일 작성일

  2009년의 해가 떠오른지도 벌써 열흘이 지냤습니다. 항상 한해의 끄트머리에 가면 아쉽고 부족한것 투성이지만 새해가 시작되면 기대와 희망을 가질수 있어 좋은것 같요. 꼭 그렇게 되고싶다는, 될것이라는 희망, 기대, 염원, 설레임 뭐 이런것들. 이런 생각은 돈도 안드는거잖아. 맘껏들 생각하길바램입니다.^^ 거기에 스스로의 노력이 보태어진다면 하늘도 돕는다고. 쓰다보니 말이 길어 졌네요. 신년에도 강수씨의 건승을 기원하며 한번 써봤어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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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님의 댓글

소나무 작성일

  목소리만 듣다가 사진과 동영상을 봤습니다. 항상 노래로 행복을 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2009년 한해도 건강하고 의미있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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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천화님의 댓글

평천화 작성일

  강수님 올해 한해도 열열한 활동하시기를 빌며  고운 목소리 탈나지 마시고 건강하게 한해를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 아 근대요 노래 듣기 안되는데요 간간히 들려서 노래들을수 잇는 즐거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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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케이드님의 댓글

킨케이드 작성일

  설 잼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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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님의 댓글

남아 작성일

  메아리^^
돌아오는 메아리는 거짓을 하질 않죠^^
인생도 마찬가지라 생각 합니다...
내가 부른 노래들은 펜들 가슴에 한사람 두사람에게 채곡채곡,,,기억하고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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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깨비님의 댓글

딱깨비 작성일

  오늘 처음보고 너무 반햇어요....  항상 듣고 싶엇던 목소리에요...
노래도 너무 잘 하시고  요즘 메마른 세상에  촉촉한  빗소리 같은 가수인것  같아요
너무 좋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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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좀 늧은 답이네요~~~~
올해엔 박강수씨 좀더 가까이서 뵙겟습니다~~~ 
감동적인 달콤한 목소리  곁에서 듣고싶네요~~~
오늘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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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님의 댓글

송송 작성일

  이렇게 당신께 빠질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살아있는것에 당신을 알게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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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맨님의 댓글

블루스맨 작성일

  누나 사랑해요~~~^0^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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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1님의 댓글

아름1 작성일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에서 알게된후 해맑은 독특한 목소리에 빠졌답니다.
드디어 오늘 소통홀에서 대면하고 좋은 노래 정말 좋았습니다.
계속 지켜보면서 기대하겠습니다.  사랑에 관한 아름다운 노래가 많으신데 본인도 정말 아름다운 사랑 만드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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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펌님의 댓글

키다리펌 작성일

  박강수씨 목소리는 지리산 새.바람 .물 소리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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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海님의 댓글

仁海 작성일

  처음 강수 누님을 알게 된게 평택 무슨 축제때 인것 같은데 어느덧 2009 하고도 6월이네여.
누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신선하고 마음에 눈물이 나게 하네요.
누님도 2009년도 건승 하시고 건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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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님의 댓글

와와 작성일

  박강수님 노래가 너무 좋아요.. 요즘 어쩌다가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을 듣게 되었는데.. 새롭게 들려요.. 지인이랑 꼭 라이브하시는 모습 보고 싶은데...
혹시 라이브까페 정기적으로 가시면 어딘지 언제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방문객께서도 저에게 좀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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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님의 댓글

둘리 작성일

  당신의 노래는 우리의 행복이 무엇인지 일깨워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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챨리손님의 댓글

챨리손 작성일

  너무나 간만에 글을 올리네요  부산공연이 있다고 해서 이번에는 반드시 보러 갈게요^^ 부산문화회관소극장에서 볼께요^^ 챨리~손  저도 내년에 개인전(수채화전시회)이 예정되어 있어 바쁘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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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니님의 댓글

성지니 작성일

  어제 부산공연 넘 감동이었습니다...ㅎㅎ  근데 아쉬웠던건 공연후 시디에 사인받고 사진찍으려는데 핸드폰 카메라가 동영상 설정되어있어 제대로 못찍었다는거....^^; 완전 아쉬웠습니다...ㅎㅎ내년에 부산오시면 그땐 꼭!! 사진제대로 찍어야쥐~~ 2010년에도 오실꺼죠??  믿을께요...^^ㅎ  강수님~ 완전 킹왕짱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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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뭉자동차님의 댓글

고뭉자동차 작성일

  부르면 아픈 사람 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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