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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그냥 순리대로 항해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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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굿럭투유
댓글 0건 조회 1,776회 작성일 08-04-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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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 나의 노래...
한 곳이죠. 더불어 듣지 못하는 누군가와 들을 수 있는
길은 하나지만  선택의 길은 ?
노래를 부를 수 있나요?
어디서...  소실점. 종착역.은
그대에게 왓지만 나는 어디에 왓는지 ...?
둥글게 .................... 둥글게.......

항상 겸손과 더불어 봉사.............. 박은 같은 박
ㅎㅎㅎ
박강수님 알아가 알아서 하는 모습들 굿!
편한 낮  강수님의 일상들 그리고 행복한 날들을 기원합니다!
짱^^* ㅇㅋ? ㅎㅎㅎ


자연스럽게 사는 일이 아름다운 일입니다.
기적으로 일어나도록 모든 것을
맡겨두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 자연스러움을 막지 말아야 합니다.
제지하지 말아야 합니다.부자연스럽게
조작하지 말아야 합니다.
강물을 막을 것이 아니라 그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것이 순리입니다.
강이 흐르는 대로 어디든지 가보는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산다는 것은 방해하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가고 싶은 대로 흘러가는 것을 뜻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던지 지켜보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어나는걸 지켜볼지언정 그것
속에 뛰어들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흐름을 바꾸려 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자연스럽다는 것은 자신이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도달 해야 할 어느 목적지를
갖고 있지 않았음을 뜻합니다.
어떤 목적지가 있다면 자연스럽지도 못합니다.
마음을 평안한 상태로 살아가려면
자연에 순응해야 합니다.
자연스러움에 맡기고 순리대로 사는 것입니다.
가르침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불의에 대한 저항,
변치 않는 진리와 같은
더 큰 정신적인 힘에 관심을 갖게 된다.
결국 위대한 가르침은 마침내 우주적 질서와
모든 살아 움직이는 생명들과 같이,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 특성을 가지게 된다.
원숙한 가르침은 우리에게 우주 그 자체의
근원이 되는 지혜와 존경을 보여준다.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지혜로운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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