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가수를 오늘 새벽에 알았습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박강수가수를 오늘 새벽에 알았습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대고
댓글 0건 조회 2,153회 작성일 08-04-02 13:00

본문

오늘 새벽 잠을 청하려 침대에 몸을 뉘이고 DMB에 있는 음악파일을 뒤척이고 있었습니다. 낮에 뭘 잘못 만졌는지 노래파일은 온데간데 없어져서 결국 음악이라도 들을냥으로 라디오 주파수를 잡아보았습니다. 난시청 지역인지 방송이고 라디오가 잘 잡히지 않는 침실이였는데, 어떻게 교통방송이 잡혔지요..^^  가수이름은 모르는데 너무나 감미롭고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가 들리더군요..고1이후로 새벽 라디오 청취는 생각도 안했는데...교통방송에서 1시간정도 콘서트 형식으로 노래를 부르는것을 우연히 제가 들은 것이지요..넘 늦게 알게되어서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알아서 넘 다행이네요.^^
 요즘 어설픈 가수들의 노래같지 않은 노래와 금붕어와 같은 퍼포먼스에 경종을 울려주시고, 노래는 이런것이라는 것을 깊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목소리 잘 보전하셔서 각박한 삶을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줄기 여유를 주시기 바래요. 앞으로 많은 활동 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한가수에 빠질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넘 감사해요..^^b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62건 2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57 영차 1920 04-03
456 kds 1557 04-02
열람중 대고 2154 04-02
454 민중가요순수순대학문 1869 03-31
453 무월 1855 03-29
452 아찌아 1871 03-29
451 kds 2824 03-28
450
보시나요? 인기글 댓글1
은비♪슬비아빠 1770 03-27
449 청명 1842 03-25
448 kds 1910 03-25
447
부산에서... 인기글 댓글2
희망 1721 03-21
446
열열팬... 인기글
아찌아 2258 03-20
445 ADHD 1772 03-20
444 울렁이 1694 03-20
443 big dragon 1808 03-19

검색


Copyright ©2003~2024 entertainment POM parkkangsoo.co.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