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첫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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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에서 봄일 하느라 그을은 모습으로 오랬만에 외출을 한 곳이 대학로 아내와 그리고 그녀의 친구 쌍 과 함께한 공연은 오랬만에 찡한 느낌 두번 섬세하고 깔끔한 시적인 가사와 음악 너무 좋았습니다. 철없는 아이처럼 따라부르다 박수치다. 시간이 다 지나버렸내요. 악수라도 함 하고 싶었는데 다음공연이 있으니 내일이면 또다시 산으로 가겠지만 봄비속에 꽃비를 맞은 이 느낌은 봄가뭄을 해갈 하는 비처럼 나의 영혼을 맑게 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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