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오는 소리에도 당신은 울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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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님 !
당신의 마음은 파아란 하늘같아요
손을대면 파아란 물감이 손에 베어 흠뻑 젖을것같아요
당신의 가녀린듯 목소리는 비개인아침
새파란 풀잎에맺힌 이슬같구요
당신의 긴 목은 언제나
푸른 초원 저멀리 내다보며 내일을 기다리는
얼룩말 같아요
보아도 볼때마다 외로움이 절로 베어나오는
우리시대의 마지막 남은 Solitary Girl Melancholy Girl !
하지만 어쩌면 좋아요 !
그런이유로 당신을 사랑한데요 글세...
당신의 마음은 파아란 하늘같아요
손을대면 파아란 물감이 손에 베어 흠뻑 젖을것같아요
당신의 가녀린듯 목소리는 비개인아침
새파란 풀잎에맺힌 이슬같구요
당신의 긴 목은 언제나
푸른 초원 저멀리 내다보며 내일을 기다리는
얼룩말 같아요
보아도 볼때마다 외로움이 절로 베어나오는
우리시대의 마지막 남은 Solitary Girl Melancholy Girl !
하지만 어쩌면 좋아요 !
그런이유로 당신을 사랑한데요 글세...
댓글목록
유강수님의 댓글
유강수 작성일
좋은글 이네요.
강수님의 이미지와 꼭맞아 떨어지는 글 같네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