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뵈었던 (거래처 사징님 소개로)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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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공연을 보고 돌아 오는길에
시누이에게
공연 본 이야기 했더니
엄청 유명한 분이시라고 하더군요
시누이는 기타를 배우며 포크송 연주를 곧 잘 하거든요
저는 그 유명한 분 공연을 너무 무덤덤하게 본것 같아 조금 죄송했어요
뒷쪽에 앉았는데
노래에 맞춰 후렴구 같이 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고
박강수 하며 외치는 중년의 아저씨들이 많이 어색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나중에는 같이 하기도 했어요
참 오랜만에 잔잔한 공연 봤어요
제가 다니는 공연은 주로
동동동 뛰는 공연이었어요
그게 전부인양 그리 놀았죠
어제는 우연하게 친구가 같이 가자해서 갔는데
산 바람 들 을 가슴에 담아오는 큰 즐거움을 가진거죠
9월에는 제친구들 모두 데리고 갈게요
근무중에 나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어제 감사했습니다
즐거웠구요
나오는길에 사진한장 고마웠어요
댓글목록
박강수님의 댓글
박강수 작성일
반가운 흔적 후기 감사합니다..
그렇게 다양한 시간들이 쌓이면 좋겠지요...
생각이 납니다...^^ 다시뵈주시고 많은 님들께 입소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