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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희
댓글 0건 조회 4,426회 작성일 04-01-1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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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성희입니다.
2집발매 축하드립니다.(__)
활기찬 박강수님 멋찐 활동 부탁드리며 좋은 노래 오랫동안 불러주세요.(__)
박.강.수 화이티잉!^^!

인연

우리가 산 속으로 들어가 수도하는 것은
사람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을 발견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다.
우리가 사람들을 떠나는 것은
그들과 관계를 끊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그 길을 찾아내기 위해서다.



- 법정의 <인연 이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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