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다는 말보다 노래하는 2016!! > From 박강수

본문 바로가기


From 박강수

외롭다는 말보다 노래하는 2016!!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박강수
댓글 1건 조회 2,576회 작성일 15-12-30 14:35

본문

님들의 연말은 분위기가 어때요

저는 많이 외롭습니다..쓸쓸하고 허전하고 그렇습니다.

꼭 혼자여서 그런건 아닌듯하고 시절과 제 나이즘에서 오는 성장통 같은 거 같습니다.

무엇으로도 명쾌한 답은 없을것 같고..그저 잘 지나가 보려는 마음으로

스스로 스다듬고 지나며 듀엣앨범 작업 마무리 중입니다.

^^

12월 가득메운 객석의 관객들의 열기속으로 자꾸 다시 들어갑니다.

덜 외롭고 덜 쓸쓸하게 하는 얼굴들에 감사하며..

그 모든 시간들이 노래가 되기를 바라고

노래하고싶은 2016년 에도 님들 동행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말할수 없는 슬픔이 있거나 답답한 일들 지나실때

님들이 제게 그렇듯

저의 노래와 덩그러니 혼자여도

무대 제 옆에 앉아 좋아부르시는 노래하며 시름 잊으시기를 바라봅니다..

새날들이 드리울 많은 희망들이 님들 일상에 빛이 되기를 바라며..


2015.12.30

a1c903abe79a718b21a38eab2d3c6a5d_1451453661_25.jpg
a1c903abe79a718b21a38eab2d3c6a5d_1451453685_82.jpg
 

댓글목록

profile_image

짚우라기님의 댓글

짚우라기 작성일

제아무리 덩그러니 혼자여도 담백한 노래라면 먹먹하지만서도 마치 옆에서 어깨를 두드려주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혼자서 읇즈리는 복음송 같은 느낌이랄까요?
박강수님도 잘 2016년 많은 활동으로 담백함을 여기저기 뿌려주시길 기도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Total 96건 1 페이지
From 박강수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6 박강수 3125 03-06
95 박강수 3293 07-04
94
2017.4월요즘 인기글 첨부파일 댓글9
박강수 3434 04-03
93 박강수 2349 12-30
92
새로운 마음하나.. 인기글 댓글3
박강수 2524 08-22
91 박강수 2280 07-22
90
그대와 나 인기글
박강수 2381 06-11
89
독백 인기글
박강수 2314 06-06
88 박강수 2247 05-19
87 박강수 2302 05-07
86 박강수 2286 04-26
85 박강수 2263 04-19
84 박강수 2361 02-22
열람중 박강수 2577 12-30
82 박강수 2166 11-24

검색


Copyright ©2003~2024 entertainment POM parkkangsoo.co.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