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대구공연 > 공연사진

  박강수님을 처음 알게 된것은 우연히 듣게된 음악 " 부족한 사랑" 이었습니다.
예전 아련한 옛사랑을 생각하게 하는 담백한 목소리에 누가 부를까 라는 궁금함이 있었지요. 우연하게 그대의 콘서트에 가게 되었습니다.
10월의 마지막날 대구 콘서트 ...
당신의 진실된 모습을 볼수있게된 첫 만남이었습니다.

가식없는 순수함 ...흐믓합니다. 그런계기로 또 이렇게 박강수 님의 홈페이지에  까지  가입하게 되었네요.
박강수님의 노래에서 아픔과 고통이 느껴짐은  제 마음속의 고통과 아픔이 같아서 였을까요?  당신의 노래속에 전해지는  잔잔한 그리움과 빨간 아픔에 저의  마음도 짠하였습니다.
 하지만
아픔과 고통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립고 또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더군요.
힘든시간이 와도 그대의 주위에는 그대를 응원하는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멋진 우리시대의 가수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