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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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연히 아는 지인이 인천송도 도시축제에 7080급가수들이 온다고해
갔는데 ,,, 솔직히 박강수란 이름을 잘몰랐거든요,,, 또 음악쪽으로 도
별로 취미도 없고,,, 양희은씨계보을 이어갈 다음가수는 박강수씨차례입니다
해서 무대올라오신것 보구 속으로 참 거시기 하게 생겼네 했어요,,
입술은 얇구,양눈꼬리는 올라가구 ,,,,속으로 노래는 그래도 하는가보네 했어요,,,
근데 노래듣는 순간 가냘프면서 아련한 옛날추억들이 한꺼번에 올라오게 하는 그런 멋진 목소리였어요,,, 마지막곡이 가을 ,코스모스어쩌고 하느거 였는데,,
40대후반인 나에게 총각시절을 떠올리게 해줬어요,,,
그래서 같이 간 지인에게 " 햐 ~ 재 생긴거하고 다르게 목소리 끝네주네" 했지요,,
여태껏 생면부지인 분에게 메모한번 써 본적이 없었는데 ,,,
요번은 누구인지 한번 알아보고 꼭 써야겠다고 작심하고 씁니다,,
이 글 귀에 거슬리면 삭제할께요,,
갔는데 ,,, 솔직히 박강수란 이름을 잘몰랐거든요,,, 또 음악쪽으로 도
별로 취미도 없고,,, 양희은씨계보을 이어갈 다음가수는 박강수씨차례입니다
해서 무대올라오신것 보구 속으로 참 거시기 하게 생겼네 했어요,,
입술은 얇구,양눈꼬리는 올라가구 ,,,,속으로 노래는 그래도 하는가보네 했어요,,,
근데 노래듣는 순간 가냘프면서 아련한 옛날추억들이 한꺼번에 올라오게 하는 그런 멋진 목소리였어요,,, 마지막곡이 가을 ,코스모스어쩌고 하느거 였는데,,
40대후반인 나에게 총각시절을 떠올리게 해줬어요,,,
그래서 같이 간 지인에게 " 햐 ~ 재 생긴거하고 다르게 목소리 끝네주네" 했지요,,
여태껏 생면부지인 분에게 메모한번 써 본적이 없었는데 ,,,
요번은 누구인지 한번 알아보고 꼭 써야겠다고 작심하고 씁니다,,
이 글 귀에 거슬리면 삭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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